페튜니아

2024. 6. 29. 15:572024년나의봄 여름,야생화 나무들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식물

 꽃말: "사랑하는 당신 과 함께하는 행복, 온화

우장춘 박사는 배추속 Brassica종간 잡종으로 세계에 명성을 떨쳤으며 페튜니 아의 겹꽃 만드는 일도 하였다

잎에 샘털이 밀생하여 점성을 띠고 냄새가 고약하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밑부분의 것은 엽병이 있으나 윗부분의 것은 엽병이 없고 달걀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온실에서 가꾼 것은 일찍 피고 모양, 크기 및 색이 품종에 따라서 다르며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이 가늘며 길다. 꽃부리는 나팔 모양이고 지름 5-13cm로서 끝이 얕게 5개로 갈라진다.

피튜니아는 일반적으로 꽃의 크기에 따라 대형종, 중형종, 소형종으로 분류하지만 홑꽃과 겹꽃으로 나누기도 한다. 꽃색 또한 다양하며 최근에는 두가지색이 혼합되어 있는 품종도 많이 육성되어 보급되고 있다. 또한 피튜니아는 팬지와 더불어 화단이나 가로변 등을 장식하는데 대표적인 꽃이다.

남아메리카 원산의 가짓과 초화로서 본래는 다년생 성질을 가지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노지에서 월동이 불가능하여 춘파 일년초로 취급하고 있다. 식물체 전체에 담배에서와 같이 점질의 연모가 있다. 여름철 장마시 비에 약하다는 단점도 있으나 파종기를 조절하거나 장마전 전정 등으로 이를 극복하면 봄부터 가을까지 관상이 간능하다. 건조에는 강하나 과습은 금물이며 오염에 매우 민감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피튜니아 [Petunia] (경기도농업기술원, 네이버 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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