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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제 24주간.화요일.
2023, 9,19. 연중제 24주간.화요일.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알렐루야 시편 94 (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드리세 *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세. 당신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 우리는 그 목장의 백성이로세 * 당신 손이 이끄시는 양 떼..
2023.09.18 -
연중 제 24 주간 월요일.
2023, 9,18. 연중 제 24 주간 월요일.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어서 와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시편 94 (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드리세 *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세. 당신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 우리는 그 목장의 백성이로세 * 당신 손이 이끄시는 양 ..
2023.09.17 -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2023, 9.17.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한국에는 18세기 말경에 처음으로 몇몇 평신도들의 노력으로 그리스도 신앙이 들어왔다. 1784년 북경에서 영세한 첫한국인이 귀국하기 전에 이미 공동체를 형성하고 신앙을 실천하였으니 이는 교회사에 전무 후무한 일이다. 초기부터 신자들은 모진 박해를 겪어야 했고 박해는 100년 이상 계속되어 만 명 이상의 순교자를 냈다. 초기 50년간에는 중국인 사제 두 분의 짧은 사목 활동이 있었을 뿐 1836년에 프랑스에서 선교사들이 몰래 입국할 때까지는 사목자 없이 평신도들만이 용감하고 열심한 신자 공동체를 지도하고 길러 냈었다. 이공동체 속에서 1839,1846,1866년 박해 때 순교한 103명이 성인 반열에 들게 되었다. 그들 중 ..
2023.09.16 -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23, 9,16.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고르넬리오 교황은 3세기 중엽 로마의 박해 시대에 교회를 이끌었던 분이다. 이단을 거스르며 교회를 지키던 그는 체포되어 중부 이탈리아의 항구 도시 '치바타베키아' 로 유배되었고, 그곳에서 선종하였다. 치프리아노 성인 역시 고르넬리오 교황과 같은 시대의 주교다.북아프리카에서 태어난 그는 교사 생활을 하다가 사제가 되었고,훗날 카르타고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치프리아노 주교는 박해 속에서도 고르넬리오 교황을 도와 교회 재건에 전력을 다하였다. 설교와 저술로 교우들을 격려하던 그는 로마 군인들에게 체포되어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순교자들의 임금이신 ..
2023.09.15 -
고통의성모마리아 기념일
2023, 9,15. 고통의성모마리아 기념일 성모님의 고통은 예수님으로 인하여 받았던 슬픔과 고통을 말합니다. 성모 고통은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에서 절정을 이룹니다. 성모 고통에 대한 신심은 성모님께서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 서 있었다는 사실에 근거합니다. 또한 성모 마리아가 아기 예수님을 성전에 봉헌하러 갔을 때 예언자 시메온이 성모님의 마음이 날카로운 칼에 찔리듯 괴로움을 받게 되리라는 예언에도 근거합니다. 성모 고통 기념일은 교황 인노첸시오 11세에 의해 축일로 인가되었습니다. 1814년 교황 비오 10세가 축일의 등급을 높였으며 1913년부터는 9월 15일로 고정되었습니다.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모친을 당신 수난의 동반자로 삼으신 구세주께..
2023.09.14 -
성 십자가 현양 축일.
2023, 9,14.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하고 경배하는 날이다. 전승에 따르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 성녀의 노력으로 찿게 되었다. 황제는 3335년에 이를 기념하는 대성전을 예루살렘에 지어 봉헌하였다. 이후 십자가 경배는 널리 전파되었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9월 14일로 이축일이 고정되었다.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그리스도왕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시편94(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
202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