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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되신 동정마리아모후 기념일
2024, 8,22. 복되신 동정마리아모후 기념일1954년 비오 12세 교황은 '여왕이신 동정 성마리아 축일' 을 제정하고, 해마다 5월 31일에 지내도록 하였다. 이후 로마 전례력 개정에 따라 '성모 승천 대축일' 뒤인 8,22일로 옮겨 졌으며, 축일 이름도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로 바뀌었다.이날 교회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 우리를 위한 구원의 도구가 되시고, 하늘에 오르시어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다스리시는 우리의 모후가 되셨음을 기념한다.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당신의 모친에게 월계관을 씌워 주신 그리스도왕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시편 94 (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2024.08.21 -
성 비오10세교황 기념일
2024. 08,21. 성 비오10세교황 기념일 비오 10세 교황은 1835년 이탈리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24세에 사제품을 받은 그는 17년 간 본당 신부로 사목하다가 주교가 되었고, 훗날 추기경으로 서임되었다. 레오 13세 교황의 뒤를 이어 1903년 교황으로 선출된 비오 10세 교황은 교회 혁신을 과감하게 시도했고, 광대한 교회법을 현대화하여 새 법전을 편찬하였다. 1914년에 세상을 떠났으며, 1954년에 비오 12세 교황이 그를 성인 반열에 올렸다.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목자들의 으뜸이신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시편 94 (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2024.08.20 -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
2024. 8,20.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1090년 프랑스의 디종 근처에서 태어났다. 경건한 교육을 받아 1111년 시토 수도회에 입회했고 조금 후 클레르보 수도원의 아빠스로 선출되었다. 생활과 모범으로써 수도자들을 덕행으로 휼륭히 이끌었다. 교회에 발생하고 있던 분열을 막으려고 유럽 각지에 여행하면서 평화의 일치를 되찿고자 노력했다. 신학과 영성 생활을 다루는 여러 저서들을 남겼다. 1153년에 세상을 떠났다.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지혜의 원천이신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시편 94 (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
2024.08.19 -
연중 제 20주간.월요일
2024. 08.19. 연중 제 20주간.월요일 초대송 + 주님,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어서 와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시편 94 (95) 하느님을 찬미하자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 드리세 *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세. 당신..
2024.08.19 -
연중 제 20 주일
2024. 08. 18. 연중 제 20 주일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우리는 주님의 백성이며 그 목장의 양 떼이로세.어서와 경배 드리세, 알렐루야 시편94(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드리세 * ..
2024.08.17 -
연중 제 19 주간 토요일.
2024. 08. 17. 연중 제 19 주간 토요일.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주님 것이로다, 땅이며 그 안에 가득 찬 것이.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시편 94 (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어서 와 엎드려..
202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