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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알퐁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기념일
2024. 08. 1. 성 알퐁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기념일 알폰소 성인은 1696년 이탈리아 나폴리의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부친은 해군 장교였다. 변호사로 일하던 그는 30세에 사제가 되었으며,수도회를 창설했다. 성인은 일생 동안 수도원에서 설교와 저술을 통해 신자들을 가르쳤고, 윤리 신학의 대가로 존경받았다. 알폰소 주교는 1787년 8월1일. 91세의 나이로 수도원에서 세상을 떠났다.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목자들의 으뜸이신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시편 94 (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 ..
2024.07.31 -
성 이냐시오데로울라 사제기념일.
2024. 07. 31 성 이냐시오데로울라 사제기념일.예수회의 창립자. 스페인의 로욜라 가문 출신으로 전쟁 중에 부상당하여 병상에서 성인들의 생애에 관한 서적을 읽고 그리스도의 군사가 될 것을 결심하였습니다. 그 후 만례사에서 기도와 금욕생활을 하였습니다. 파리 유학 시절에 하비에르와 파베르 등 둿날 첫 예수회원이 된 6인을 알게 되었고 모두 1537년 사제로 서품되었습니다. 이들은 교황님께 대한 절대 충성을 바치는 수도단체의 설립을 청원하여 1540년 교황 바오로 3세의 대칙서에 의해 예수회가 공인 되었습니다. 그가 쓴 「영성수련」은 신비체험을 통해 얻은 그의 영성적 통찰력입니다. 그의 가장 큰 업적은 개신교의 세력이 확장 되어가는 시대에 로마 가톨릭 교회의 정통성을 회복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입..
2024.07.31 -
칼랑코에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살질성 화초중국의 식물명인 'Kalanchoe'와 독일 육종가인 'blossfeldiana'에서 유래하여 'Robert Blossfeld'라는 이름이 붙음.넓은 잎을 가진 다육식물이며 잎은 대생으로 착생한다. 각 쌍엽이 바로위 혹은 아래 쌍엽과 90˚각도를 이루는 엽서형태를 지닌다. 단일식물로 한계일장은 12. 5시간이다.아프리카 동부 해안에 있는 마다가스카르 섬이 원산지다. 칼랑코에는 많은 종이 있는데 남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 열대 지방에 100여 종이 분포한다. 대체로 화초로 가꾸는 종은 높이가 약 30~50cm까지 자라지만 열대지방 원산지에서는 생육환경에 따라 높이 1~6m까지 다양한 크기로 자라며 줄기는 점차 목질화된다. 일반적인 다육식물의 특징처럼 칼랑코에도 성장속..
2024.07.30 -
연중 제 17 주간 화요일
2024. 07.30. 연중 제 17 주간 화요일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위대한 임금이신 우리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시편 94 (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어서 와 엎드..
2024.07.30 -
큰금계국
쌍자엽식물 합판화 > 국화과(Asteraceae)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길가에 재배하거나 야생으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40~100cm 정도이고 가지가 갈라진다. 근생엽은 모여 나고 경생엽은 마주난다. 잎몸은 3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털이 다소 있다. 6~8월에 1개씩 달리는 두상화는 지름 4~6cm 정도이고 황색이다. 수과는 길이 2~3mm 정도로 둥글고 얇은 날개와 관모가 있다. ‘금계국’에 비해 소엽이 피침형 또는 장타원상 난형이고 꽃잎 하부에 적색부가 없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잎은 ‘금계국’이라 하여 약으로 쓰인다. 가꾸지 않은 잡초속의 큰금계국, 노란 코스모스 같다태화강 물결과 더불어 아름답다 ~~
2024.07.29 -
백리향
꿀풀과의 낙엽 반관목. 풀처럼 보이지만 나무이다. 한국 각처의 고산지대나 바닷가, 바위 곁에서 자란다. 향기가 백리까지 간다고 하여 '백리향(百里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Thymus quinquecostatus종은 한국의 자생종이고, 공원에 심어 관상용이나 약용으로 쓰이고 키는 7~12 cm, 잎은 달걀 모양을 한 타원형인데 길이가 0.5~1.2 cm, 폭이 0.3~0.8 cm 정도 된다. 매우 작아서 지나치기 쉽다.[2] 타임과 분류학적으로 속이 같은 근연종으로, 형태와 향이 유사한 점으로 보아 백리향은 타임의 일종이다. 지중해산인 타임은 향신료로서 서양 요리의 수프, 소스 등에 자주 들어가며 맥도날드의 소시지 맥머핀에도, 입욕제, 방향제, 허브차, 심지어는 파스에서도 이 향을 느낄 수 있다. 그 ..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