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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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4주간 금요일.
2024. 07.12. 연중 제 14주간 금요일.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주님은 좋으시다. 그 이름을 찬양하라 시편 94 (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드리세 * 우리를..
2024.07.12 -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2024. 07.11.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베네딕토 수도회 창시자. 이탈리아의 출신으로 로마에서 수학하였으며 20세에 수비아코 동굴에서 은둔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부근 수도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공동체 생활을 하였으나 너무 엄격한 규칙으로 불만을 사기도 하고 독살 위기도 겪었습니다. 수비아코에 다시 돌아와 12명의 수사로 구성된 12개의 수도원을 각지에 설립하였습니다. 그러나 지역적 시기심 때문에 몇 명의 수사와 함께 몬테 카시노로 옮겨와 동생인 성녀 스콜라스티카와 같은 무덤에 묻히기까지 거기서 생활하였습니다. 몬테 카시노에서 성 요한 카시아노와 성 바실리오의 규칙들을 참조하여 수도원 개혁안 및 수도규범을 재정하였습니다. 그의 수도규칙은 아직까지도 준수되고 있습니다. 8세기 말부터 7월 11일..
2024.07.11 -
연중 제 14주간 수요일.
2024. 07. 10. 연중 제 14주간 수요일.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온 땅은 춤추며 하느님을 기리라.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섬겨라 시편 94 (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드리세 * ..
2024.07.09 -
연중 제 14주간 화요일.
2024. 07. 09. 연중 제 14주간 화요일.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알렐루야 시편 94 (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
2024.07.09 -
해당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학명은 Rosa rugosa THUNB. 이다. 높이는 1.5m에 달하고, 줄기에 가시·자모(刺毛) 및 융모(絨毛)가 있으며 가시에도 융모가 있다. 잎은 어긋나며 홀수 깃모양겹잎으로 5∼7개의 소엽이 있다. 작은잎은 두껍고 타원모양 또는 타원상 거꿀달걀모양이며, 길이 2∼5㎝로서 표면은 주름살이 많고 윤채가 있으며 털이 없고, 이면은 맥이 튀어나오고 잔털이 밀생하며 선점(腺點)이 있고 톱니가 있다.지름 6∼9㎝의 꽃이 5∼7월에 홍자색으로 피며, 향기가 강하고 꽃자루에는 자모가 있다. 과실은 가장과(假漿果)로 구형이며 8월에 황적색으로 익는다. 해변의 모래밭이나 산기슭에서 자라며 우리나라의 전 해안 사지에서 볼 수 있었으나 현재는 원형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 드물다. 해당화는..
2024.07.09 -
채송화
쇠비름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식물. 키는 30cm까지 자랄 수 있고, 꽃은 직경 2.5~3cm이며 5개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다. 꽃의 색깔은 빨간색, 주황색, 분홍색, 흰색, 노란색으로 다양하다. 꽃이 피는 시기는 7월 ~10월. 홑꽃이 보통이나 겹꽃도 존재해서 종종 장미랑 헷갈린다. 장미와의 구별은 잎으로 한다. 채송화는 길이가 2cm 정도의 좁고 긴 다육질의 잎이 엇갈리게 배열되면서 올라오고 줄기 끝에서는 모여 사방으로 원을 그린다. 적당한 햇빛과 토양, 물만 있으면 알아서 자라기 때문에 초보자라고 할지라도 키우기 용이해서 관상용으로 많이 길러진다. 예쁜 모양과 쉬운 관리 덕인지 아파트, 단독주택, 공원 화단이나 길가 등에도 심어놓는 모습이 제법 보인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남아시아에도 분포..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