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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쇠비름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식물. 키는 30cm까지 자랄 수 있고, 꽃은 직경 2.5~3cm이며 5개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다. 꽃의 색깔은 빨간색, 주황색, 분홍색, 흰색, 노란색으로 다양하다. 꽃이 피는 시기는 7월 ~10월. 홑꽃이 보통이나 겹꽃도 존재해서 종종 장미랑 헷갈린다. 장미와의 구별은 잎으로 한다. 채송화는 길이가 2cm 정도의 좁고 긴 다육질의 잎이 엇갈리게 배열되면서 올라오고 줄기 끝에서는 모여 사방으로 원을 그린다. 적당한 햇빛과 토양, 물만 있으면 알아서 자라기 때문에 초보자라고 할지라도 키우기 용이해서 관상용으로 많이 길러진다. 예쁜 모양과 쉬운 관리 덕인지 아파트, 단독주택, 공원 화단이나 길가 등에도 심어놓는 모습이 제법 보인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남아시아에도 분포..
2024.07.08 -
연중 제 14주간 월요일
2024. 07. 08. 연중 제 14주간 월요일초대송 + 주님,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어서 와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시편 94 (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 드리세 *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세.당..
2024.07.07 -
연중 제 14주일.
2024. 07. 07. 연중 제 14주일.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우리는 주님의 백성이며 그 목장의 양 떼이로세.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알렐루야 시편 94 (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
2024.07.07 -
연중 제 13주간 토요일
2024. 07. 06. 연중 제 13주간 토요일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주님 것이로다, 땅이며 그 안에 가득 찬 것이.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시편 94 (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드리세 * ..
2024.07.06 -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2024. 07. 05.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1821년 충청도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비상한 재주와 굳센 성격과 진실한 신심을 드러내었다. 15세 때인 1836년 고국을 떠나 중국 마카오에 가서 신학을 공부하고 1845년 1월 무수한 고생 끝에 압록강을 건너 귀국의 목적을 달성하게 되었다. 서울에 도착하자 건강이 극도로 쇠약하여 두 주일을 병석에서 보냈으나, 전교 신부를 이 나라에 인도하기 위해, 건강이 회복되기도 전에 한 척의 작은 목선으로 중국 상해를 향했다. 충랑으로 고생한 끝에 마침내 상해에 도착하여 1845년 8월 17일 그 곳에서 사제품을 받았다. 다시 고국에 돌아와 전교 신부를 입국시키고자 출발하려던 찰나 순위도 부근에서 관헌에게 체포되어 여러 차례 문..
2024.07.04 -
연중 제 13주간 목요일.
2024. 07. 04. 연중 제 13주간 목요일. 초대송 + 주님,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주님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니,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시편 94 (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 드리세 *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세..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