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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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7 주일
2024. 10. 06. 연중 제 27 주일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알렐루야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알렐루야. 시편 94 (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
2024.10.06 -
산세 베리아
산세비에리아(sansevieria) 또는 산세베리아는 비짜루과(아스파라거스과) 용혈수속(Dracaena)에 속하는 속씨식물 중 일부를 부르는 말이다. 과거에 있었던 산세비에리아속(Sansevieria) 식물의 총칭으로 쓰이기도 한다. 산세비에리아속에 속했던 모든 종은 APG III 분류 체계(2009)부터 용혈수속(Dracaena)으로 분류된다. ‘산세비에리아’는 이탈리아의 과학자인 산 세베로(영어판) 공자(公子) 라이몬도 디 산그로(영어판)(1710~1771)를 기리기 위해 붙인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1787년 빈센초 페타냐(영어판)는 그의 후원자 키아로몬테(영어판) 백작 산세베리노의 정원에서 식물을 채집하고그를 기리기 위해 ‘산세베리니아(Sanseverinia)’라고 이름붙였다. 하지만 이후 1794년..
2024.10.05 -
연중 제 26 주간 토요일
2024. 10. 05. 연중 제 26 주간 토요일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주님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 그들은 안식에 들어가리라. 시편 94 (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어서 ..
2024.10.05 -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2024. 10. 04.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프란치스코회 창설자. 아시시 근처 다미아노 성당의 십자가에서 '무너진 나의 집을 돌봐라' 하는 예수님의 목소리를 듣고 복음을 실천하는 수도회를 창설하였습니다. 형제들은 복음정신을 따라 세상에서 순례자로 살며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았습니다. 수도회의 설립 후에 시리아와 스페인, 심지어는 근동에까지 선교여행을 하였으며 틈이 날 때마다 외딴 곳에서 혼자 기도하였습니다.말년에는 아시시 근방에서 보냈는데 눈이 먼데다가 중병을 앓았습니다. 영면 뒤 아시시의 성당에 안장되었습니다.1228년 교황 그레고리오 9세에 의해 시성되었으며, 1916년 가톨릭 액션의 수호성인이 되었습니다.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와 함께 이탈리아의 주보성인입니다. 초대송 + 주님, 제..
2024.10.03 -
연중 제 26주간 목요일.
2024. 10. 3. 연중 제 26주간 목요일.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시편 94 (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드리세 * 우리를 내신 주님 ..
2024.10.03 -
수호천사기념일
2024. 10. 2. 월요일 (수호천사기념일)하느님의 명에 따라 사람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은 천사. 하느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날 때부터 수호천사를 정하여 사람을 보호하게 하였습니다. 사람이 가는 길마다 지켜 주고 사람의 시중을 들어 주며 기도를 하느님께 전달해 줍니다. 성조 야곱이 마지막으로 자손들에게 강복할 때 '모든 어려움에서 구해 준' 천사를 불렀듯이 사람은 수호천사의 도움을 받으며 악을 피하고 선을 행하도록 권고하는 천사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교황 클레멘스 10세는 10월 2일을 수호천사를 기념하는 축일로 규정하였습니다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후렴 천사들의 봉사를 받으시는 주님께, 어서 와 주님께 경배 드리세.시편94(95) 어서 와 하..
202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