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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4주간 수요일
2022, 11, 23. 연중 제 34주간 수요일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온 땅은 춤추며 하느님을 기리라.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섬겨라 시편 94 (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드리세 *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세. 당신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 우리는 그 목장의 백성이로세 * 당신 손이 이끄시는 양..
2022.11.23 -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22, 11,22.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성녀 체칠리아는 로마에서 태어났다. 귀족 가문의 출신이며, 어린 시절부터 독실한 신앙인으로 자랐다. 그녀의 순교 연대는 분명하지 않지만 로마 황제 알렉산더 치세(225-235년 재위)때 순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녀에 대한 신심은 박해 시대를 통해 전파되어 중세 때까지 계속되었다. '체칠리아' 라는 말은 '천상의 백합'을 의미한다. 성녀는 흔히 비올라나 작은 오르간을 연주하는 모습으로 묘사되며, 음악인들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순교자들의 임금이신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시편 94 (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022.11.22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2022, 11,21.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오늘은 마리아께서 성전에 봉헌되신 것을 기념하는 축일이다. 마리아의 양친은 어린 나이의 성모님을 성전에 바쳤다고 전해온다. 6세기 중엽 로마 황제 유스티니아누스는 예루살렘에 '마리아 봉헌 기념 성당'을 짓고 11월21일에 봉헌식을 가졌는데, 이후 이날이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이 되었다.1472년 식스토 4세 교황에 의해 온 교회에 보급되었다.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알렐루야 후렴 마리아의 아들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시편 94 (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
2022.11.20 -
그리스도왕 대축일(성서 주간)
2022, 11,20. 그리스도왕 대축일(성서 주간) 오늘은 "그리스도왕 대축일"입니다.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를 왕으로 고백하며 그분이 다스리시는 나라의 백성이되어 그분을 따릅니다. 그분을 따른다는 것은 세상에 고통 받는 사람, 소외된 사람을 섬기며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전부 하느님의 영감으로 쓰인 것으로, 가르치고 꾸짖고 바로잡고 의롭게 살도록 교육하는 데에 유익합니다"(2티모 3,16). 한국 천주교회는 1985년부터 연중 마지막 주간을 '성서 주간' 으로 지내오고 있습니다. 성경을 늘 가까이하며 '매일의 양식'으로 받아들이자는 우리의 각오를 새롭게 하려는 것입니다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만왕의 왕이신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
2022.11.20 -
연중 제 33주간 토요일
2022, 11,19. 연중 제 33주간 토요일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주님 것이로다, 땅이며 그 안에 가득 찬 것이.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시편 94 (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드리세 *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세. 당신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 우리는 그 목장의 백성이로세 * 당신 손이..
2022.11.19 -
연중 제33주간 금요일
2022, 11, 18. 연중 제33주간 금요일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주님께 감사하라,그분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시편94(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드리세 *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세. 당신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 우리는 그 목장의 백성이로세 * 당신 손이 이끄시는 양 떼이로세. 당신의 목소리..
202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