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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쑥부쟁이
꽃말: 그리움, 기다림쑥부쟁이 종류는 흔히 연보랏빛 꽃이 피는데, 미국쑥부쟁이는 흰 꽃이 핀다. 고향이 북아메리카로, 고속도로나 빈 터 여기저기에 빠르게 퍼져 자란다. 꽃은 쑥부쟁이보다 작고, 언뜻 보면 개망초를 더 닮았다. 뿌리잎이나 순을 데쳐서 된장이나 간장에 무쳐 먹는다. 잡채를 하거나, 된장국도 끓여 먹는다.[네이버 지식백과] 미국쑥부쟁이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2010. 3. 1., 이영득)미국쑥부쟁이는 북미 원산으로 한국전쟁 기간 동안에 미군 군수물자에 섞여 들어온 신귀화식물이며, 1980년대에 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춘천 일대에서 널리 분포하는 것이 보고된 바 있다. 북미 지역에서는 2~3년 휴경 상태로 내버리진 토지에서 흔하게 관찰되는 잡초다.서식처 교란이 종자 발아에 가장 큰 도움이 되는..
2024.11.14 -
연중제 32 주간 목요일
2024. 11. 14. 연중제 32 주간 목요일 초대송 + 주님,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후렴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시편 94 (95) 하느님을 찬미하자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 드리세 *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세.당신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
2024.11.13 -
연중제 32주간 수요일
2024. 11. 13. 연중제 32주간 수요일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후렴 온 땅은 춤추며 하느님을 기리라.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섬겨라시편 94 (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드리세 * ..
2024.11.13 -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24. 11. 12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성 요사팍 주교는 1584년 우크라이나에서 귀족의 아들로 태어났다. 부모는 그가 위대한 상인이 되기를 바랐지만 그는 영혼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 25살 되던 해 부모의 유산을 포기하고 수도원에 들어갔고 이후 사제가 되었다. 훗날 러시아의 주교가 된 그는 교회 일치를 위해 많은 정성을 쏟았지만 반대자들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요사팟 주교는 1867년 비오 9세 교황에 의해 시성되었다. 동방 교회의 주교였지만 최초로 서방 교회의 성인이 된 분이다.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순교자들의 임금이신 주님께, 어서 와 경..
2024.11.11 -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2024. 11. 11.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성 마르티노 주교는 헝가리의 서부지역인 판노니아에서 316년경 군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이교인들이었다.세례를 받은 후 군인 생활을 청산하고 프랑스의 리구제에서 수도원을 세웠다. 거기에서 성 힐라리오의 지도하에 수도 생활을 했다. 신품을 받고 투르의 주교가 되었다.신자들에게 착한 목자로서의 표양을 주고 다른 여러 수도원들을 세우며 성직자들을 교육시키고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였다. 그는 순교자가 아니면서 성인이 된 최초의 인물이며, 프랑스의 수호성인 중 한 분으로 공경받고 있다. 397년에 세상을 떠났다. 초대송 + 주님,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복되신 마르띠노의 축일을 지내..
2024.11.10 -
연중 제 32 주일
2024. 11. 10. 연중 제 32 주일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우리는 주님의 백성이며 그 목장의 양 떼이로세.어서와 경배 드리세, 알렐루야 시편94(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드리세 * ..
202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