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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9 주일
2024. 10.20. 연중 제 29 주일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알렐루야. +시편 94 (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드리세 * ..
2024.10.19 -
연중 제 28주간 토요일
2024. 10.19. 연중 제 28주간 토요일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주님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 그들은 안식에 들어가리라 시편 94 (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드리세 * ..
2024.10.18 -
성루카 복음사가 축일
2024. 10.18. 성루카 복음사가 축일이교도 출신의 개종자로 바오로 사도의 전도여행에 수행하였으며, 바오로가 로마에 수감 중일 때 그곳에 있다가 바오로가 순교한 후에 그의 가르침을 따라 두편의 책을 썼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을 통해 교회의 초기 시대부터 바오로가 로마에 체류할 때까지의 선교 상황을 기록으로 남겼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승에 의하면 미혼이었고 84세에 생을 마쳤으며 그리스도교 회화에서는 저술가 또는 소의 모습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소의 상징으로 표현한 것은 성 루카의 침착하고 강인한 성품 때문입니다. 화가와 의사의 수호성인입니다.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후렴 복음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우리 주님께, 어서 와 경배..
2024.10.17 -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24. 10,17.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베드로 사도에 이어 안티오키아의 제2대 주교가 되었다. 맹수에게 던져지는 형의 선고를 받았다. 로마로 압송되어 가트라야누스 황제 치하인 서기 107년 순교의 영광스러운 월계관을 얻었다. 로마에 압송되는 도중 여러 교회들에게 일곱 통의 편지를 써 보냈는데, 그리스도와 교회의 조직 그리고 그리스도인 생활에 대해 슬기롭고 심오하게 기술했다. 4세기부터 안티오키아 교회에서 이날에 그를 기념해 왔다.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순교자들의 임금이신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시편 94 (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2024.10.16 -
연중제 28주간 수요일.
2024. 10.16. 연중제 28주간 수요일.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온 땅은 춤추며 하느님을 기리라.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섬겨라. 시편 94 (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드리세..
2024.10.15 -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2024. 10.15.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스페인의 아빌라에서 태어나 가르멜 수녀원에 입회하였으나 수녀원을 떠났다가 다시 들어가는 등 건강 때문에 많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수도생활 중에 하느님의 신비를 체험하였으며 성 베드로 알칸타라의 영적 지도를 받았습니다. 개혁 가르멜 운동에 뛰어들게 되었으며 메디노 델 캄포에 제2의 수도원을 세울때 십자가의 성 요한이란 젊은 수도자를 만났습니다. 신비체험을 바탕으로 '완덕의 길','영혼의 성' 등의 영성 서적을 저술하였으며 알바 데또르메스에서 선종하였습니다. 교황 그레고리오 15세에 의하여 1622년에 시성되었으며 1970년에는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하여 교회학자로 선언되었습니다. ..
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