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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벨리아
꽃말: 시들지않는사랑,열정로벨리아(Lobelia erinus)는 내한성식물로서 아프리카 원산이며 숫잔대속의 한해살이풀이다. 높이는 15-20cm이고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없고 도란형 또는 주걱 모양이다. 색깔은 녹색과 자색 2종류가 있다. 꽃은 총상꽃차례로서 4-6월에 피는데 가느다란 많은 꽃줄기 끝에 나비 모양의 작은꽃이 많이 달린다. 대표적인 꽃색깔은 짙은 청색으로 품종에 따라 흰색·복숭아색·엷은 분홍색 등 색깔이 다양하다. 화관은 5개로 갈라지는데 윗입술꽃잎은 2개로서 피침형이고, 아랫입술꽃잎은 3개이며 수직으로 달린다. 열매가 익으면 작은 구멍으로부터 나오는데, 씨는 9-10월에 받아서 얼지 않을 정도로 보관한다. 전초(全草)에는 알칼로이드의 로벨린을 함유하고 있어 백일해·천식·만성 기관지염 등..
2024.06.14 -
아악무
다육식물의 일종꽃말: 기쁜소식 형태 : 관목형태로 자란다. 줄기는 분지가 잘 되고 마디가 생기며 옆으로도 잘 신장한다. 잎은 길이 1.2cm, 폭 1cm 정도. 잎 가장자리에 황색 무늬가 있다. 꽃은 분홍색. 아악무, 아악목, 은행목, 코끼리덤블, 무늬아악무, 칼라아악무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잎끝이 녹색이면 사랑무, 잎끝이 흰색이면 아악무, 무늬 없이 전체가 녹색이면 은행목입니다. 아악무라는 이름에는 아름다운 음악과 춤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디디에레아과[1] Portulacaria속에 속하는 은행목, 은공손수(Portulacaria afra)의 변종인 다육식물의 일종으로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식물이다. 영어로는 elephant bush이라고 하는데, 코끼리가 잘 먹기 때문이다. 아프..
2024.06.14 -
솔잎 도라지
꽃말: 즐거운추억 꽃은 도라지꽃을 닮은 깔때기 모양이고 통부와 경계를 이룬 곳이 황금색을 띤다. 특기사항 : 전국 노지월동 여러해살이. 척박한 토양에서도 적응, 화단의 경계부분이나 바위틈 등에 적합함. 건조한 곳보다 약간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햇빛 아래서나 반그늘에서 잘 자란다.물주기는 보통으로 규칙적으로 주며, 과습은 피한다.번식은 씨앗이나 꺽꽂이로 한다.
2024.06.14 -
치자나무
꽃말: 청결,순결,신중, 한없는 즐거움치자나무속(Gardenia) 식물은 전 세계에 약 250종이 있으며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 분포한다. 중국에 5종, 변이종 1종이 있는데 모두 약으로 쓸 수 있다. 이 종은 주로 중국의 화동, 화중, 화남, 화북 및 서남 지역, 섬서, 감숙 등에서 재배된다. 일본, 한반도,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인도, 네팔, 파키스탄, 태평양의 도서와 아메리카 북부에도 야생 혹은 재배하는 것이 있다.‘치자’란 약명은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 중품으로 처음 기재되었으며 중국의 역대 본초서적에 기재되었다. 《중국약전(中國藥典)》(2015년 판)에 수록된 이 종은 중약 치자의 법정기원식물이다. 주요산지는 중국의 호남, 강서, 복건, 절강, 사천, 호북 등이다. 호남에 생산량이 가..
2024.06.14 -
연중 제 10 주간 금요일.
2024. 06. 14. 연중 제 10 주간 금요일.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주님은 좋으시다. 그 이름을 찬양하라 시편 94 (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드리세 * ..
2024.06.14 -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2024. 06, 13.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프란치스코회 사제. 포르투갈 태생이며 15세때에 아우구스티노회에 입회했고 사제로 서품되었는데, 선교사가 되어 순교하겠다는 소망을 품고 프란치스코회에 들어가 안토니오라는 수도명을 받았습니다. 그 후 놀라운 설교가로 변신했는데, 화술은 불같았고 설득력이 있었으며 군중을 사로잡았습니다.파도바시 전체를 개종시키는 등 놀라운 업적을 남기고 36세에 열병으로 선종하였습니다. 교황 비오 12세께서 교회 박사로 선언하셨는데, 흔히 '이단자들의 망치.''살아 있는 계약의 궤'라는 별명으로 불렀습니다. 1232년에 성인품에 올랐으며 영육적인 필요에 대한 사랑의 사도로서 잃어버린 물건을 되찿아 주는 주보성인이며, 연인과 결혼의 주보성인입니다. 초..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