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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 기념일
2024. 06.08.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 기념일티 없으신 성모 신심께 대한 신심은 17세기 성 요한 에우데스에 의해 최초로 시작되었는데 그는 성모 신심을 예수 성심과 긴밀히 연결시켰습니다. 1805년 교황 비오 7세는 티 없으신 성모 신심을 기념하는 축일을 지낼 것을 허용하였고. 1855년에는 성 요한 에우데스에 의해 만들어진 경문을 바탕으로 한 고유 미사가 행해졌습니다. 성모 성심께 대한 신심은 파티마에서의 성모 발현 이후 더욱 널리 전파되어 1942년 교황 비오 12세는 파티마 성모 발현 25주년 때 전 세계를 성모 성심께 봉헌하였고 전 교회가 성모 성심을 기념하는 축일을 지키로록 하였습니다.1969년 예수 성심 대축일 다음 토요일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의 날로 기념하기로 하였습..
2024.06.08 -
아왜나무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상록 소교목 바닷가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 약 10m이다. 어린 가지는 붉은빛을 띠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달리고 긴 타원형으로서 길이 10∼15cm, 나비 4∼8cm이다. 양끝이 뾰족하고 두껍고 윤이 나며 양면에 털이 없다. 겉면은 윤이 나는 녹색, 뒷면은 연한 녹색이다.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없거나 있으며잎자루는 길이 10∼15mm이다.꽃은 6월에 흰색이나 분홍색으로 피며 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털이 없고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화관은 짧은 톱같이 생기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형이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타원형의 핵과로서 길이 약 1cm이고 9∼10월에 붉은색에서 검은빛으로 익는다. ..
2024.06.07 -
메리골드,금송화.
쌍떡잎식물, 국화과 개화기간은 봄부터 가을(서리내리기 전)까지이며, 초장은 15~90cm까지 다양하고 황색 또는 오렌지색이 있으며, 프렌치계, 아프리칸계는 일장의 영향을 잘 받지 않으나 단일때 꽃이 핀다. 고온일때 후렌치계는 장일이 되면 꽃눈 형성이 안되는 블라인드가 되고 단일때 꽃이 핀다. 여름에 시원한 고랭지에서는 꽃이 잘 피지만 여름이 덥고 30℃ 이상 되는 지역에서는 꽃이 피지 않고 직사광선을 많이 쪼여야 꽃이 많이 핀다.본래 멕시코 원산으로 아프리카를 거쳐 유럽에 퍼졌는데 우리나라 산야에서도 눈에 띄는 꽃이다. 초여름부터 서리 내리기 전까지 긴 기간 꽃이 피기 때문에 프렌치 품종에는 만수국, 아프리칸 품종에는 천수국이라는 별칭이 있음.꽃말 :우정,예언
2024.06.07 -
루드베키아
꽃말: 영원한 행복숙근성 초화로 30∼90㎝ 정도 자란다. 줄기와 잎은 빳빳한 털로 덮여 있다. 잎은 긴 타원상 피침형이다. 꽃은 꽃대 끝에 1송이씩 피고 설상화는 14장 정도 된다. 꽃색은 황금색으로 10∼20㎝이고 중앙은 암갈색으로 변한다. 개화기는 7∼9월이며 종자는 작고 흑색이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약 25∼30종이 난다.④ 삼잎국화(Rudbeckia laciniata):큰원추국과 비슷한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1∼3m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5∼7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다시 2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약간 있다. 잎자루는 길지만 줄기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진다. 꽃은 7∼9월에 피고 두상화를 이루며 달린다. 두상화의 지름은 6∼7cm이고, 설상화는 노란 색이며 한 줄..
2024.06.07 -
꽃 댕강나무
꽃 피는 시기는 6월부터 11월까지 종 모양의 분홍빛이 도는 흰색의 꽃이 핍니다. 잎은 마주나고 표면에 윤이 나며 꽃보다 큽니다. 암반이 많은 바위틈이나 골짜기의 햇빛이 많이 쪼이는 지역에서 자생하며 물 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남부 지방에서는 겨울에도 밖에서 잘 자라지만 중부에서는 노지 월동하기는 힘듭니다. 꽃이 잘 떨어지고 마른 가지를 부러뜨리면 댕강댕강 소리가 난다고 하여 꽃댕강나무라고 불립니다.상록관목으로 원산지는 우리나라입니다. 2m 정도 키가 자라며 줄기 에 6개의 골이 있으며 새 가지는 붉은빛이 돕니다.열매는 9월에 익으며 4개의 날개를 가진 열매가 하늘을 향해 프로펠러 같은 모양을 하며 종자는 1개입니다.
2024.06.07 -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성심 대축일.
2024. 6. 7.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성심 대축일. '예수 성심 대축일'은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을 공경하고 우리 삶 속에 그분의 사랑을 새기는 날이다.예수 성심 대축일은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다음 금요일에 지내는데, 그이유는 예수 성심이 성체성사와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예수 성심에 대한 공경은 중세 때 시작하여 점차 퍼지면서 보편화되었다. 1856년 비오 9세 교황 때 로마 전례력에 도입되었으며,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대축일로 지내게 되었다.한국 천주교회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권고에 따라, 1995년부터 예수성심 대축일에 '사제 성화의 날'을 지내고 있다.사제 성화의 날은 교회의 모든 사람이 사제직의 존귀함을 깨닫고 사제들의 성화를 위하여 기도와 희생을 바치게 ..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