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10)
-
불두화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활엽 관목. 백당나무를 개량한 종이다. 꽃의 모양이 부처의 머리처럼 곱슬곱슬하고 부처가 태어난 4월 초파일을 전후해 꽃이 만발하므로 불두화라고 부르고 절에서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꽃 모양이 수국과 비슷하나 불두화는 잎이 세 갈래로 갈라지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한국·일본·중국·만주·아무르·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석굴암 암자앞 마당에 핀 불두화를 찍었다, 해가약간 역광이라 노랗게 찍혔네~~산지에서 자라며, 높이는 3~6 m이다. 어린 가지는 털이 없고 붉은 빛을 띠는 녹색이나, 자라면서 회흑색으로 변한다. 줄기껍질은 코르크층이 발달하였으며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4~12 cm의 넓은 달걀 모양이다.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끝이 3개로 갈라진..
2024.05.19 -
성령 강림 대축일.
2024. 05. 19. 성령 강림 대축일.초대송+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후렴 알렐루야.주님의 성령이 온 누리에 충만하시니, 어서 와 경배 드리세.알렐루야.시편 94 (95)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드리세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세.당신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우리는 그 목장의 백성이로세 *당신 손이 이끄시는 양 떼이로세.당신의 목소리를..
2024.05.18 -
미나리냉이
십자화과, 쌍떡잎식물 산지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땅속줄기가 길게 옆으로 벋으면서 번식한다. 줄기는 높이가 40∼70cm이고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5∼7개이고 길이 4∼8cm, 폭 1∼3cm의 넓은 바소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의 지름은 7∼9mm이고, 꽃받침조각은 4개이며 길이 3mm의 타원 모양이고, 꽃잎은 4개이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꽃받침보다 2배 이상 길다. 6개의 수술 중 4개가 길고,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장각과(長角果:각과 중에 하나로 길이가 길다)이고 길이가 2 cm이다. 어린순을 나물..
2024.05.18 -
부활 제 7주간 토요일.
2024. 05. 18. 부활 제 7주간 토요일.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성령을 우리에게 약속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와 경배 드리세. 알렐루야. 시편 94 (95)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드리세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세.당신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우리는 그 목장의 백성이로세 *당신 손이 이끄시는 양 떼이로세. ..
2024.05.18 -
홍가시나무
장미목 , 쌍떡잎식물 수고 3~10m이고 수피는 갈색 또는 검은색을 띤 갈색이고 세로로 불규칙하게 갈라지며 비늘조각처럼 벗겨진다.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한 긴 타원모양으로 가장자리에 잔거치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며 흰색의 원추화서로 새가지의 끝부분에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세모모양으로 5개이고 꽃잎은 넓은 타원모양이다. 수술은 20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으며 달걀모양이다.상록 활엽 소교목으로 원산지는 일본, 중국이며 남부지방에 식재한다.[네이버 지식백과] 홍가시나무 (국립중앙과학관 - 식물정보, 신재성, 유난희, 신현탁, 손에 잡히는 생태수목도감, 조경식물소재도감)
2024.05.17 -
송엽국
이름은 소나무의 잎과 같은 잎이 달리는 국화라는 뜻이며, 흔히 속명인 ‘람프란서스’라고 부른다. 잎이 솔잎처럼 선형이면서 두툼한 다육질이다. 꽃잎은 매끄럽고 윤이 난다. 송엽국 (松葉菊)은 번행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화단이나 화분에 심어키우는데요즘 길거리에서 조경용으로 사용되어화려하게 피어난 송엽국을 볼수 있으나화분에 심어 키워도화산한 예쁜 꽃을 볼수 있습니다.미니 송엽국 다육식물인 송엽국 기존의 송엽국 생김하고는 잎장의 길이도 꽃잎의 생김도 약간 다르다.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