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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
높이 30∼60㎝로 다년생 숙근초화이다. 전주에는 털이 없거나 약간 털이 나 있다. 분지가 잘되며 근생엽과 줄기잎은 좁은 타원상 피침형 또는 주걱 모양으로 거치가 없고 잎 끝은 뾰족하다. 개화기는 6∼9월로 황색 꽃이 피며 꽃의 크기는 직경이 4∼6㎝ 정도 된다. 꽃대는 가늘고 길며 그 끝에 두상화가 핀다. 두상화는 일렬 방사상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중심부는 황색이다. 수과는 구형이며 막질의 넓은 날개가 있다. 관모는 1쌍의 작은 인편이 있다. 화단용으로 좋은 숙근초이다. 원산지는 아메리카, 열대 아프리카, 하와이제도에 100종 이상이 있다.여름 화단에 심어져 있기도 하고 야생화로도 볼 수 있다. 화재로서는 이것들을 채취해서 꽂는다. 선황색의 꽃색도 아름답고 키도 충분하기 때문에 어떠한 장식도 가능하고 스..
2024.05.14 -
다 정 큼 나무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상록활엽 관목 해안에서 자란다. 높이는 2∼4m이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돌려난다. 어린 가지에 갈색 솜털이 덮여 있지만 곧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 모여난 것처럼 보이고, 길이 3∼10cm, 폭 2∼4cm의 긴 타원 모양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고 밑 부분이 좁아져서 잎자루와 연결된다. 잎 가장자리는 둔한 톱니가 있고 약간 뒤로 말리며, 잎자루는 길이가 5∼20mm이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도는 연한 녹색이다.꽃은 4∼6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은 지름이 2cm이고, 꽃받침조각은 5개로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며, 꽃잎은 5개이고 길이 10∼13mm의 달걀을..
2024.05.14 -
씀바귀,고들빼기
씀바귀(영어: Ixeridium dentatum 또는 toothed ixeridium)는 국화과에 속하며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쓴 맛이 나서 씀바귀라고 부른다. 한국·중국·일본 등에 분포한다. 높이 25-50cm로 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뿌리에서 나온 것은 대가 있고 줄기에 달린 것은 잎자루가 없으며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피고 황색이며 설상화는 보통 5개씩이지만 많은 것도 있다 수과에 10개의 능선이 있고 관모는 연한 황색이다.품종으로 백색 꽃이 피는 흰씀바귀(Ixeridium dentatum for. albiflora (Makino) H.Hara)가 있다.고들빼기5~7월에 황색으로 피며, 설상화(舌狀花)는 여러 줄로 배열하면서 수가 아주 많으며..
2024.05.14 -
울산 대공원 장미원
장미원을가려면 남문으로 가야되는데 정문으로와서 걸어가려면 멀다,다리가 안좋아 도로나와 남문으로~~장미 축제 날짜는 아직 많이 남았는데 꽃이 다피고 지네,,,,그래도 아직덜핀꽃도 많네 65세이상은 무료라서 덕탬한기분 ^^날이 흐려 사진이 잘안나온것같음
2024.05.14 -
성 마티아 사도 축일.
2024. 5. 14. 성 마티아 사도 축일. 초대 교회는 마티아를 사도로 선출한다(사도1,15-26 참조)유다 이스카리옷의 배반과 죽음으로 그의 자리를 대신한 것이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선정하셨기에 스승님의 뜻을 받든 것이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예수님께서 파견하셨던 일흔두 명의 제자 가운데 한 분으로 ,예루살렘에서 순교했다 성경의 다른곳에는 그에 관한 기록이없다. 초대송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알렐루야.사도들의 임금이신 주님께, 어서와 경배 드리세,알렐루야. 시편 94 (95)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
2024.05.14 -
부활 제 7주간 월요일.
2024. 5. 13. 부활 제 7주간 월요일. 초대송+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성령을 우리에게 약속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와 경배 드리세. 알렐루야.시편 94 (95)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드리세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세.당신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우리는 그 목장의 백성이로세 *당신 손이 이끄시는 양 떼이로세. 당신의..
2024.05.13